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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| 기술력 평가만으로 중소기업 자금지원 가능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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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| 전*준 | 등록일 | 2008-06-25 |
첨부파일 | 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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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://news.khan.co.kr/kh_news/khan_art_view.html?artid=200806241117372&code=92 0401 기술력 평가만으로 중소기업 자금지원 가능 입력: 2008년 06월 24일 11:17:37 "기술력을 평가해서 자금지원을 해주는 제도가 저희들을 살렸습니다” 경기도 시화공단에 위치한 W사의 A사장은 지금도 가슴을 쓸어내린다. W사는 전자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, 일본 대기 업에 납품계약도 체결할 정도로 외국에서도 그 기술력을 인정받은 중소기업이었 다. 하지만 원자재 구매와 생산 자금의 부족으로 수출제품 생산이 어려움에 부딪혔다. 그러던 중 W사는 기술보증기금 B2B전자상거래 보증으로 돌파구를 찾았다. W사는 기술보증기금의 기술평가를 통해 50억 원의 B2B전자상거래 보증을 받아 원자재를 구매, 제품을 생산하여 차질 없이 수출을 할 수 있게 되었고 이를 기회로 중국에 공 장을 설립하고 현재는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. 기술력 만으로 어떻게 보증을 해 줄 수 있을까? 기술보증기금은 기업의 재무등급에 상관없이 기술력의 미래가치와 사업성만을 평 가하여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보증을 해주고 있다. 기술보증기금은 10여 년동안 축적한 기술평가 노하우와 기술평가시스템(KTRS)을 통해 선도기술기업을 선별하 여 창업자금, 운영자금을 지원 보증하는 국내 최고의 기술평가 보증기관이다. 기술보증기금의 기술평가시스템(KTRS)에 의한 평가결과(기술등급)는 해당 기업의 기술수준이나 기술사업의 타당성 수준을 정확하게 평가하여 기술혁신기업을 선별 지원하는데 최적화된 시스템이다. 이 시스템을 통해 기술보증기금은 2007년에만 5천여 개의 기업에 3조원의 신규 보 증을 발급했다. 보증을 받은 기업 중에서 35%가 재무구조가 취약하거나 경영성과가 미약하여 신용 평가에 의했더라면 지원받지 못했을 기업들이었다. 기술보증기금 관계자는 “중소기업이 기술력만으로 보증을 받을 수 있어야 원천기 술을 가진 중소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다”며 “기술 중심 평가가 진정한 기술지향 중 소기업의 동반자”라고 말했다. [문의] 이상네트웍스 전화: 1577-4295 홈페이지: http://www.e-sang.net http://esnguide.konvention.net |